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에 들려드릴 노래는 Heritage(헤리티지) - I decide 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서울에 사시는 김민호씨가 신청해주셨습니다. 김민호씨는 사실 군대에서 저의 선임이셨는데, 저에게 이 노래를 변태같이 정말 반복적으로 시켰습니다. 다른 노래도 아닌 이 노래를 말입니다. 정말 괴로웠던 기억이 있네요. (장난 ^^;) 정말 좋아하는 노래고, 공연까지 했던 노래입니다. 이 곡은 기타가 좀 현란한 곡이에요. 저는 노래 전문이라 기타는 사실 잘 못쳐요 ^^; 그래서 같이 하다보니 노래와 기타 모두 흔들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지만... 여러분이라면 너그럽게 받아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아~ 멘~ 자 그럼 모두 주님을 향해 꼬우꼬우꼬우~~~

이번 곡은 윤도현 노래입니다. 윤도현의 길입니다. 신청해주신 분은 한양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고진영 학생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형의 목소리로 듣고 싶어요."라고 하셨습니다. 어디서 개수작이야? 후배가 선배를 시켜???? ㅋㅋㅋㅋ 장난이고, 이 노래를 신청곡을 해주셔서 처음 접했는데 가사가 정말 좋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불러주기 딱 좋은 노래에요~ 이벤트로 노래 불러주고 싶으신 분 있다면 이 노래 강추드립니다. 혹시 반주가 필요하시면 저 쓰세요. (시급 3만원) 자~ 그럼 감상해주시고 댓글은 센스!!! ^^

사실 이번주에는 추가녹음 계획이 없었는데, 건대에서 약속이 있어서 급하게 학교로 가서 녹음을 했습니다. 이번 곡은 정말 최고의 보컬그룹... 90년대 R&B Soul 음악을 이끌었던 보이즈투맨의 곡입니다. 2008년인가? 내한왔었죠. 저는 그 공연을 직접 가서 보기도 했습니다. 아카펠라를 한다면 입문 곡으로 정말 적격인 곡이죠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입니다. 저는 기타를 치면서 솔로로 한번 불러보았습니다. 사실 처음 계획으로는 코러스도 몇개 넣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만... ^^;; 잘 들어주시고 들어주신 분들은 댓글 부탁드려요~~~

최근에 들어온 신청곡 다시 정리합니다. 누락된 것이 있어서... 1. Elliott Yamin - Wait for you2. Heritage - I decide3. Boyz II men -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4. 윤민수 - 그리움만 쌓이네 1번 노래는 좀 낯선 노래라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2,3,4 노래는 즐겨 부르던 노래라 녹음할 시간 생기면 빠른 시일안에 녹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청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환님의 신청곡입니다. 오늘의 신청곡은 하나밖에 없었네요. 오늘의 곡은 'John newman의 cheating' 입니다. 근데 모르는 곡을 신청해주셔서 조금 오래 걸렸어요. 사실 1절만 하고 끝내려는데 노래가 참 마음에 들어서 좀 길게 해봤어요. 노래는 라이브긴 하지만 중간중간 끊은 곳이 있어요. 양해바랍니다. 처음하는 노래라 끝까지 라이브로 부르기는 조금 힘들었네요. (가사랑 코드를 계속 틀려서...) 잘 들어주시고요. 감상 후 댓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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