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이 나오는 오락영화인데, 짜임새가 좋은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김우빈이 쓰는 속임수가 너무 뻔하다. 약품으로 돈을 위장하는 것. 물론 진짜 돈을 가짜 돈으로 속인 다는 것은 조금 새롭긴 했는데, 그래도 식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스토리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보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간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예쁘고 멋진 주인공이 있다는 것도 영화를 즐겁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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