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별처럼
난독증을 가진 아이가, 그를 믿어주는 선생님을 만나 놀라운 변화를 겪는 이야기이다. 정말 똑똑한 아이인데 읽기, 쓰기가 어려워서 자신감이 무너지고 우울증에 걸려 말도 하지 않게 되는데, 이 선생님은 그를 이해하고 마음 깊이 다독여준다. 그는 마음의 문을 열고 공부를 잘하게 되고, 또한 대단한 미술능력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가치관이 올바른, 모든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선생님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지금 그런 선생님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 우리 행성의 희망은 아이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좋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그 아이들이 커서 좋은 세상을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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